디지털 인사이트가 전하는 6월의 광고 Top4(Vol.246)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인사이트가 전하는 6월의 광고 Top4(Vol.246)

기존과 달리 탈바꿈한 광고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환경부
<SOS 기후행동>편

띠띠띠- 띠띠띠- SOS 글자를 모스부호 소리로 전달한 일명 ‘모스부호 비트’. 중독성 있는 노래와 비비드한 색감, 자유자재로 분할되는 화면이 돋보인다. ‘새로운 카드 광고인 줄 알았다’는 평을 받을 만큼 감각적인 환경부의 광고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분리수거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영상 안에서 반복되는 이 행동들은 간단하고 쉬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라는 것을 어필한다. 공익광고 같지 않은 트렌디함이 돋보인다.

OB 라거
<오, 부드LOVE다>편

어두운 창고 안에서 험악한 인상의 두 남자가 만나 주먹다짐을 한다. 바로 그 순간 두 주먹은 부드러운 거품으로 가득한 오비라거 맥주잔으로 변한다. 이어서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등장하고, 두 남자가 인형의 배를 만지며 맥주가 부드럽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반전 스토리가 특징인 이 광고는 ‘부드러움이 일품’이라는 고객의 후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모델의 얼굴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맥주 광고와 달리 누아르 콘셉트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사용돼 신선하다.

여성가족부
안전할 권리 캠페인<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편

핸드폰 모양의 도미노가 줄줄이 쓰러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내레이션. ‘디지털 성착취 범죄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습니까?’ 한 사람의 공유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것이 특징인 디지털 성범죄에 하나가 쓰러지면 순식간에 다 같이 쓰러지는 도미노를 빗대었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내레이션으로 메시지에 신뢰도를 더한다. 더불어 ‘보지 않겠습니다. 신고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직관적이면서 간결한 메시지가 머리에 깊게 남는다.

타이어픽
<픽해줘>편

‘프로듀스 101’의 ‘픽미송’을 이을 노래가 등장했다. 한번 듣고 나면 하루 종일 머릿속에 맴돈다는 후기가 인상적인 타이어픽의 ‘픽해줘’. ‘타이어 픽해줘 픽해줘 픽해줘 내 마음에 드는 타이어를’ 중독적인 트로트 가사와 반주, 노래방 화면이 재미있는 광고다. 최근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로트 열풍을 적절한 때에 사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상품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존의 정직한 광고를 벗어나 노래방 콘셉트로 색다르게 접근한 것이 인상적이다.

Credit
에디터
레퍼런스
Comments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콘텐츠는 저작권법 제7조 규정된 단서조항을 제외한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입니다. 본 기사를 개인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게재(링크)를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기사의 출처(로고)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출처 없이 본 기사를 재편집해 올린 해당 미디어에 대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지적재산권법)에 따라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