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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아마존도 사용하는 유니파이드 ID 2.0

전 세계 DSP 리딩 기업 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는 디즈니 애드버타이징(Disney Advertising) 및 AWS(Amazon Web Services)와 유니파이드 ID 2.0 (Unified ID 2.0)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에서 개발한 유니파이드 ID 2.0은 광고 생태계 전반에서 업계 종사자가 사용할 수 있는 비독점적이며 개방형으로 제작된 표준 ID솔루션이다.  유니파이드 ID 2.0을 채택하는 광고주, 광고 대행사, 애드테크 기업 및 애드 퍼블리셔들은 서드파티 쿠키를 사용하지 않고도 관련성 높은 개인 맞춤형 광고를 계속 제공있다.  또한 유니파이드 ID 2.0은 소비자 동의를 위해 투명성이 결합된 메커니즘 역시 제공한다.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디즈니

이제 디즈니가 보유한 독점 솔루션인 오디언스 그래프(Audience Graph)와 유니파이드 ID 2.0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최초로 연동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광고주가 디즈니가 제공하는 일련의 프리미엄급 광고 채널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혁신하는 또 다른 노력의 일환으로 기록될 것이다.  지금까지 디즈니의 프리미엄급 광고 채널군은 안전한 데이터 관련 협업과 디즈니가 자랑하는 클린룸(Clean Room )기술을 통한 자동화 역량을 기반으로 제공됐다.

디즈니 미디어 앤 엔터테인먼트 배급에서 광고 영업 담당 사장으로 근무하는 리타 페로(Rita Ferro)는 “디즈니 애드버타이징은 창사이래 ‘성과를 통해 우리의 역량을 입증한다’라는 원대한 기업 비전을 갖고 출범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는 금번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의 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자동화 및 어드레서빌리티(Addressability)를 제공한다’라는 약속을 계속 지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WS 기반 유니파이드 ID 2.0 프라이빗 운영 서비스 출시

 이뿐만 아니라, AWS에서도 서드파티 쿠키가 사라지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새롭게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 계약을 체결했다.  AWS 기반 유니파이드 ID 2.0(Unified ID 2.0 on AWS)가 출시됨으로써, AWS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사용하는 광고업계 고객사에서는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광고 워크플로우에서 데이터 보안 및 투명성이 향상된 유니파이드 ID 2.0 운영자 서비스를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 솔루션은 AWS 니트로 엔클레이브(Nitro Enclaves)를 사용해 매우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유니파이드 ID 2.0 운영자 서비스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조성한다.  그리고 광고주 입장에서는 해당 광고 기회를 익명으로 자사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와 매칭시킬 수 있으므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소비자에게는 관련성 높은 광고 제공에 도움을 준다.

 액시엄 (Acxiom), 키네소 (Kinesso), 매터카인드 (Matterkind)에서 글로벌 COO로 근무하는 이안 존슨(Ian Johnson)은, “우리는 ‘AWS 기반 유니파이드 ID 2.0’ 솔루션의 등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AWS 니트로 엔클레이브의 사용을 통해 데이터 보안 및 개인 정보를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개발 팀 입장에서는 유니파이드 ID 2.0을 AWS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하는 데 소요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며,  유니파이드 ID 2.0은 퍼스트 파티 오디언스를 퍼블리셔들과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AWS 기반 유니파이드 ID 2.0 솔루션은 효율성 향상, 일치율 향상 및 고객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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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지 기자

김성지 기자

디지털 인사이트 기자. 아픈 건 참아도 궁금한 것은 못 참는 ENTJ. 궁금증을 해소하다 보니 아는 것이 많아졌어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욱 명확해진 인사이트로 찾아올게요. blueksj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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