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 Brand, News Today

디아이 매거진이 선정한 7월 캠페인

더페이스샵 ‘닥터벨머 민감남녀 연구소 ASMR’

ASMR 콘텐츠보다 더 ASMR 콘텐츠스러운 광고, 닥터벨머 민감남녀 연구소 ASMR 광고를 소개한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솔루션이라는 제품 콘셉트를 소리 콘텐츠 ASMR과 연결시킨 것. ASMR 퀴즈라는 콘셉트, 고퀄의 음향, 제품 패키지가 녹여난 영상미 게다가, 병맛스러운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지니 이건 영상 속 멘트처럼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ASMR 광고가 아니’게 됐다. 빠져들어 광고를 돌려보다 보니 본래 어떤 영상 콘텐츠를 보려 했는지 잊어버릴 정도. 광고를 몇 번이나 돌려보는 건지 모르겠다.

광고주: 더페이스샵
대행사: 미니버타이징
제작사: 모이스트플레이

웰메이드 ‘굿맨클래스’

웰메이드가 정우성과 함께 ‘굿맨 클래스’ 광고를 선보였다. 총 4강으로 구성된 클래스에는 웰메이드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린넨셔츠 스타일링 팁이 담겨 있다. 이 광고가 주목받은 이유는 바로, 정우성의 기승전 ‘잘생긴 얼굴’로 이어지는 멘트 때문. 2강의 ‘린넨은 풀어야 멋있다’ 편에서는 “덥죠, 단추 두 개만 풀어보세요. 린넨은 그래야 멋있어요.”라며 린넨 코디법을 제안하는 듯하더니 이어, “패션이 얼굴의 전부는 아니지만, 또 그만한 게 없죠.”라며 팩트폭력을 날린다. 이렇게 또 병맛 광고를 무한 돌려보지요.

광고주: 세정
제작사: 위피피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대행사: 이노레드

배민프레시 배달의민족 x 윤식당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잔잔한 식당일지를 그려나가던 ‘윤식당’.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메뉴들은 익숙했지만 한 번쯤은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요리들을 정말 맛볼 수 있게 됐다. 윤식당의 메뉴가 배달의민족의 가정식 반찬배달 브랜드인 ‘배민프레시’에 출시된 것. 벌써부터 리뷰가 한가득인 걸 보면 그 반응이 뜨거움을 알 수 있다. 해당 콜라보 이후 배민프레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해당 메뉴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니 말이다. 진정한 콜라보란 이런 게 아닐까.

브랜드: 우아한형제들
대행사: CJ E&M

캐논 ‘Moon Rabbit’

최현석 쉐프를 시작으로 안정환에 이르기까지 병맛스러운 광고를 선보였던 캐논이 이번엔 감동을 선사하는 광고로 돌아왔다. 사진 속 프레임에는 드러내고 싶은 세상만 담아낸다는 불편한 시선도 많지만 그럼에도 나만의 세상을 담아내는 건 매력적인 일이다. 그렇다면, 그 세상에 실현할 수 없는 누군가의 꿈도 담아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캐논 EOS 800D 광고는 딸의 꿈을 실현해주려는 아버지 모습을 통해 소중한 순간을 ‘담아낸다’는 사진의 의미를 잘 녹여냈다.

광고주: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대행사: 비콘커뮤니케이션
제작사: 돌고래유괴단

밀리마쥬 ‘마이 뷰티 파우치’

엘리베이터를 탄 여성들이 누른 층은 다름 아닌 ‘EMERGENCY?’ 여성들은 발만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몰라한다. 이 여성들 모습도 좀 이상하다. 머리는 헝클어진 데다 얼굴 화장은 모두 번져 있다. 어디 아픈 게 분명하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핸드백을 내어 던지며 서로 앞다투어 뛰쳐나간다. 사실 이 장면은 여름철에 수정 화장이 필요한 여성들의 초조함을 극적으로 묘사해낸 밀리마쥬 광고이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 홀로 남은 한 여성의 손에 들린 밀리마쥬 뷰티 파우치. 수정화장의 답이 그녀의 손에 들려있다.

광고주: 퍼플패치
대행사: 디블렌트
제작사: 스티브

진에어 ‘바른휴가운동 캠페인’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하지만,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상사의 눈치에 자유로울 수가 없다. 마음 편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는 없을까? 진에어가 제작한 바른운동 캠페인 광고 시리즈를 보면, 휴가가 이보다 쉬울 수 없다. 그 중 두 글자 편에서는, “휴가”, “왜가”, “그냥”, “잘가”라는 간결한 문장으로 ‘휴가에 이유 따윈 필요 없다’는 것을 표현해냈다. 이외에도 한 글자 편 ‘내 휴가 쓰는 데 긴말 필요없다’, 세 글자 편 ‘바른휴가운동에 참여하는 기업에 혜택 제공’, 네 글자 편 ‘휴가 이때다 싶을 때 짐 싼다’, 다섯 글자 편 ‘휴가는 직급순이 아닌 선착순’ 등 다양한 주제로 시리즈를 구성했다. 직장인들이 눈치 보지 않고 편안히 휴가를 다녀오는 바른휴가운동을 응원한다.

광고주: 진에어
대행사: HS애드
제작사: 배가

삼성 갤럭시 S8 ‘CUBE MOVIE’

당신의, 당신에 의한, 당신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바로 전화번호 뒤 네 자리로 당신만의 큐브무비(CUBE MOVIE)를 완성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S8 디지털 캠페인 이야기다. 네 개의 번호에 따라 각기 다른 네 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마치 단편 영화를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특히, 현재까지 공개된 10편의 광고는 큐브무비의 다양한 영상을 맛보여 주기에 충분하다. 여자친구와의 지난날을 회상하는 ‘발자국 편’, 남자친구의 바람을 미행하는 ‘수영장 편’, 골목에서 펼쳐지는 ‘재래시장 액션 편’ 등 로맨스부터 코미디, 액션까지 장르를 불문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마다 갤럭시 S8의 카메라, 방수기능, 홍채인식, 빅스비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브랜디드 광고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광고주: 삼성전자
대행사: 제일기획
제작사: 플랜잇프로덕션

벅스 Connected SVC ‘여기저기 다 넣어 벌레’

벅스의 ‘나비프로젝트’를 들어본 적 있는가? 힘찬 날갯짓으로 차세대 음악 시장을 열겠다는 벅스의 2017년 마케팅 프로젝트명이다. 지난 1차 박재범 편에 이어, 2차 개발자 편, 3차 윤일상 편까지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 가치를 담은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그중 개발자 편은 ‘여기저기 다 넣어 벌레’가 등장해 일상에 음악을 불어넣는 획기적인 콘텐츠와 기능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혼밥족의 심심한 식사 시간에 활력을 주는 벅스x스마트냉장고, 꽉 막힌 도로 위 러시아워를 한 방에 날려 줄 벅스x자동차, 밤늦도록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벅스x스마트TV 그리고 벅스x웨어러블까지. 벅스의 ‘여기저기 다 넣어 벌레’는 음악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다닌다. 그리고 그것이 음악 벌레 벅스의 커넥티드 서비스이다.

광고주: 벅스
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
제작사: 도날드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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