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디지털머니, 하나멤버스
미디어포스 얼라이언스는 하나멤버스 앱 3.0 접근성 준수 및 UI/UX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2018 스마트앱 어워드 코리아에서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그룹과 다양한 제휴사 및 고객 사이를 상호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는, 금융권 최초의 혜택 결합형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 그 안에 담긴 사용 편의성을 살펴본다.
00. 때로는 기술로, 때로는 콘텐츠로 브랜드를 전달하다
01. 내 손안의 디지털머니, 하나멤버스
02. 연재부터 관리까지 내 손으로! 블라이스
03. 오늘의 일상을 브리핑하다, 롯데카드 라이프 플랫폼 리뉴얼
04. 대한민국 ONLYONE 생활문화서비스 플랫폼 구현, CJ ONE 모바일 앱 리뉴얼
05. 2019 글로벌 모바일 UX 트렌드, 라이트브레인
06. 텍스트 기반 콘텐츠의 독자 경험, 와이어링크 콘텐츠랩
기업과 고객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
지난해 다양한 하나멤버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을 진행한 결과, 크게 네 가지 사항으로 니즈를 압축할 수 있었다. 우선, 실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 측면에서는 최근의 인터넷뱅킹 및 타 경쟁사 서비스 대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용편의성 강화 요구가 강했다. 또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 금융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 거래프로세스 간소화에 대한 요구 역시 늘어났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는 그룹사 서비스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비대면 마케팅 기반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 아이덴티티 확보로 하나멤버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
세 가지 미션
이를 위해 미디어포스 얼라이언스는 혁신적인 UI/UX, Wallet 플랫폼, 상품판매 플랫폼이라는 세 가지 미션을 설정했다. 먼저 혁신적인 UI/UX를 통해 최대한 심플(Simple)하고, 거래를 함에 있어 최대한 끊김 없으며(Seamless), 더 쉽고, 편리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여기에 나만을 위한 마이멤버스와 이용형태에 기반한 개인화 서비스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월렛(Wallet) 플랫폼으로서, 금융거래 시 최대한 빠르게 상품을 가입하거나 머니를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테스트 결과 머니를 송금하는 데 5초면 충분하고, 앱 실행 없는 간편결제 역시 가능하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마케팅 플랫폼인만큼 신규 상품에 대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디스플레이 할 것인지를 고민했고, 최대한 사용자 관점에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 상품하면 떠오르는 딱딱하고 지루하고 복잡한 내용이 아니라, 스토리(Story)가 있는 금융상품을 만들고, 상품판매 프로세스 또한 간소화했다.
UX Rules
첫 번째는 ‘One Screen One Task’, 한번에 ‘하나의 가치’에 집중했다. 첫 화면에서 전달하는 가치는 단순한 멤버십 개념이 아닌 Mass Customization(대량 맞춤화) 개념으로 접근함으로써, 각 타깃 별로 제공하고자 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노출하고, 한번에 하나의 Task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선택이 빨라지고, 콘텐츠의 주목도가 높아져 가치 전달이 명확해졌다.
다음은 ‘Thumb Zone’. 사용자의 ‘행동’에 집중하는 것이다. 모바일 사용자의 85%가 한 손으로 조작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 손 조작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엄지 손가락 가용 범위에 각 화면별 주요 UI를 배치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주요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번째 ‘Layered Interface’. ‘깊이 있는 경험’에 집중했다. 모바일 스크린은 PC 스크린에 비해 공간이 작다. 이 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레이어를 쌓아 올려 정보 구조를 형성했다. 이런 레이어의 표현을 면, 그림자 등 다양한 기업을 통해 깊이감을 주었고, 상황별 인터랙션을 접목함으로써 디자인과 사용자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 번째는 ‘Friendly Funny’로 ‘즐거운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사용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UI 구조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첫 화면에 노출되는 개인화 메시지는 재미있는 이모지와 결합해 가독성을 높였고, 모션이 추가된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들의 행동을 이끌어 냈다. 또한, 각자 수행한 행동에 대해서는 다양한 모션과 보상을 확실하게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참여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