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시대, 온택트 비즈니스 시대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은 최대한 비대면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기업은 서비스 제공자 관점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말과 글로 채널을 구성해야 웹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최근 기업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등 운영 채널에 사용자가 몰리면서 고객 중심 글쓰기가 새로운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고객언어 전문기업 와이어링크가 온택트 시대를 맞아 사용자 관점의 UX writing을 함께 할 인재 모집에 나섰다. 앞서처럼 시장의 요구가 급증한 탓이다.
상시 모집이며 채용 후 UX writer로서 ▲사용자와 채널 발견 ▲문제정의와 해결방안 강구 ▲사용자 관점의 쉽고 간결한 글쓰기 ▲교차검수 및 테스트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우대조건으로 사용자 관점의 공감과 배려심을 갖춘 분,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과 열정이 있는 분, 콘텐츠 기획 또는 콘텐츠 라이팅 관련 경력이 있는 분,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소지자, 국어국문학이나 심리학, UI/UX 관련 전공자 등을 꼽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함께 담당자 이메일(gino@wirelink.co.kr)이나 구인구직사이트 잡코리아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와이어링크는 20년간 디아이 투데이(ditoday.com)를 운영한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인터넷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어렵고 오류가 많은 텍스트를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SK텔레콤, KB국민은행, 신한카드, 삼성생명, CJ그룹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 중심의 언어’로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고 있다.
이밖에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 와이어링크 > 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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