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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하이브리드 근무 도입, 다음은 메타버스!”

위드코로나, 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기업의 근무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물론 출근해야 업무 집중도와 향상성을 높일 수 있다며 전통적인 근무방식을 고집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그런가 하면 이를 기회로 물리적인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클라우드 기반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강화하거나, 메타버스 출근으로 업무 시간 집중도를 높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정보화 시대를 맞아 인재 역시 업무탄력성이 높은 기업으로 쏠리는 것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도 3월부터 하이브리드 근무방식 도입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프만에이전시가 도입하기로 한 하이브리드 근무방식은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재택근무(Work From Home)와 오피스 근무(Work From Office)를 선택하는 콘셉트의 클라우드 기반 버추얼 업무 형태다. 직장인들이 다시 사무실로 복귀하는 다른 기업들과는 상반되는 행보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임직원 안전과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를 병행했다. 지난해 순차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업무 시스템을 도입해 버추얼 업무 환경에서 오히려 업무의 성과와 실적을 달성했다.

각종 사내 미팅은 줌과 팀즈 등 원격 인프라와 업무 툴을 활용한 랜선 미팅으로 대체하고, 물리적인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클라우드 기반 협업의 효율성을 높이며 업무효율성에 대한 주위의 기우를 잠재웠다.

권기정 대표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하이브리드 근무를 도입 예정”이라며 “임직원들에게 미래지향적인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이브리드 근무가 안착하면 WFA(자유 공간 근무, Work From Anywhere)나 메타버스로 출근하는 것에 대한 단계적 도입도 검토 중”이라며 “우선 비대면 환경에서도 구성원들이 본인의 역량과 커리어에 집중하며 유대감이나 소속감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하나 씩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근일도 구성원 각자가 업무생산성과 효율성을 고려,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또 버추얼 업무로 임직원 간 대면 소통과 대면 상호 작용은 상대적으로 줄어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오피스는 물리적∙기술적∙문화적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 EX)’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새로운 오피스는 뉴노멀 협업 컵셉트로 꾸몄다. 하이브리드와 유연한 근무환경을 최적화해 업무 좌석 공간은 줄이고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과 라운지 공간을 넓혔다. 또한 지정 좌석 없이 출근 시 원하는 자리에 앉는 ‘핫 데스크’로 운영된다. 업무 좌석의 종류도 경우도 몰입, 협업, 스탠딩, 릴렉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Author
김관식 기자

김관식 기자

디지털 인사이트 편집장, 한국잡지교육원 전임교수, UX 라이팅 전문 기자. 지난 20년, 여러분이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앞으로 20년, 여러분이 주실 사랑 기대합니다. 잘 쓰기보다 제대로 쓰겠습니다. 당신과 제가 살아가는 곳의 이야기라면 그 무엇이라도 환영입니다. seoulpol@wire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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