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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Guide] 구글이 수집할 수 없는 웹사이트는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

검색은 생존이다. 검색엔진 최적화는 웹 페이지 검색엔진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페이지를 구성, 검색결과를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검색엔진 최적화를 전략적으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최적화 방법을 이해하고 하나씩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이에 검색엔진 최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를 QA 방식으로 구성했다.

정리. 김관식 에디터 seoulpol@wirelink.co.kr
글. 김건오(《트래픽을 쓸어 담는 검색엔진 최적화》 저자, 현 트윈워드 대표, 컴퓨터공학 박사, 전 삼성SDS, 유럽연합 R&D 프로젝트 구축 외)
자료제공. e비즈북스

SEO에서 메타 키워드 외에 중요한 HTML 태그는 무엇인가?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의 메타 키워드는 더 이상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콘텐츠에 포함한 주요 키워드와 주제를 파악하는 데 더 이상 메타 키워드의 내용을 참고하지 않는다. HTML 태그 중에는 다음의 네 가지 항목이 중요하다.

1) 타이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타이틀로 보이는 부분이다. 인터넷 브라우저의 탭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보임

2) 메타 디스크립션: 웹페이지에 대한 요약글. 검색 결과 페이지에 보임

3) H1: HTML에서 제목 태그에 해당하며 주로 페이지의 제목이 되거나 페이지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

4) 이미지 대체 텍스트: 이미지에 대한 소개를 삽입하는 부분

메타 디스크립션과 이미지 대체 텍스트는 웹사이트를 방문했을 대 보이지 않는다. 타이틀과 H1 태그는 소스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즉, 웹페이지 상단에 큰 글씨로 핵심내용이 적혀 있어도 HTML 태그는 아니다.

구글의 수집결과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웹사이트가 있다면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해 어떤 페이지를 구급이 수집하고 색인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소유하지 않은 웹사이트에 구글이 어떤 페이지를 색인결과로 가져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글 검색 오퍼레이를 이용한다.

구글이 수집할 수 없는 웹사이트는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

다양한 이유로 구글이 웹사이트를 수집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다음의 아홉 가지를 확인하자.

첫째, 도메인의 문제다. ‘http://www.example.com’과 ’http://example.com’ 방식의 도메인이 모두 여러분의 구글 서치 콘솔 계정에 추가돼 색인됐는지 체크하자.

둘째, ‘robots.txt’로 웹사이트나 웹페이지 접속이 막힌 경우다. 여러분의 사이트 robots.txt를 확인해 접속이 막힌 사이트 및 페이지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sitemap.xml’ 문제도 있다. 모든 웹사이트는 구글이 웹사이트를 색인할 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sitemap.xml이 있어야 한다. sitemap.xml이 없다면 해당 파일을 생성해 제출하고, 기존에 제출한 사이트맵이 있지만 문제가 있다면 sitemap.xml’ 파일을 수정해 다시 제출한다.

넷째, ‘크롤링 문제’다. 종종 구글이 웹페이지를 발견하지 못해 색인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해 크롤링 오류를 점검해야 한다.

다섯 째, 중복된 콘텐츠 문제다. 웹사이트에 지나치게 중복된 콘텐츠가 많으면 검색엔진이 색인하기 어렵다.

여섯 째, ‘Privacy’ 설정과 관련한 사항이다. 워드프레스를 이용한다면 ‘Privacy Settings’을 켜놓지 않았는지 살펴보자.

일곱 째, 웹사이트의 메타 태그에 NOINDEX라고 쓰인 경우다. 메타 태그에 NOINDEX라고 쓰는 것은 검색 로봇에 웹사이트를 색인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 다음의 라인이 있다면 삭제해야 한다. 곧, 로봇이 색인할 것이다. META NAME=”ROBOTS” CONTENTS=” NOINDEX, NOFOLLOW”

여덟 째, Ajax와 자바스크립트 문제다. 동적으로 생성되는 페이지는 구글이 이를 수집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되도록 해당 페이지에서 구글 크롤러가 수집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웹사이트 로딩 시간이 긴 경우다. 구글은 로딩 시간이 긴 웹사이트를 반기지 않는다. 웹사이트 로딩에 너무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 구글은 색인하지 않고 넘어간다. 이외에도 호스트 다운 타임이 자주 있거나 웹사이트의 네트워크 접근이 막혀 있으면 구글이 웹사이트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영문주소와 한글주소 등 어떤 방식이 SEO에 유리할까?

웹주소가 SEO에 미치는 영향은 두 가지 측면이 있다. 검색엔진이 랭킹을 정할 때와 검색결과에서 사용자에게 선택받을 때다. 먼저 검색엔진이 랭킹을 정할 때를 살펴보자. 몇 년 전부터 구글은 검색순위 랭킹을 산정할 때 웹주소 및 웹도메인에 포함된 키워드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글이든 영문이든 마찬가지다. 다만 검색결과에서 사용자에게 선택받는 측면에서 보면 깔끔하고 읽을 수 있는 형태의 문자열을 갖춘 웹주소가 좋다. 가능한 한 사람이 읽어서 해당 콘텐츠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웹주소를 정하길 권한다. 확장자가 없으면서 전체 주소가 보이는 형태가 좋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형태다.

a) http://www.twinword/blog/digital-marketing-forecast
b) http://www.twinword/blog/디지털-마케팅-트렌드

영문과 한글 모두 장단점이 있다. 국문은 가독성이 높지만 소셜미디어 공유 등을 하면 암호처럼 주소가 보여져 SNS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진다. 웹주소가 구글 랭킹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지는 않으면서 최대한 검색 사용자에게 콘텐츠 내용을 친절히 전달하도록 구성하는 편이 좋다. 선택은 상황에 맞춰 일관되게 구성하면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영문을 추천한다. 웹주소는 캐노니컬 태그와 사이트맵, 소셜 공유 등 여러 곳에 사용되면서 가능한 한 접근에 오류가 없도록 해야 한다.

상대경로와 절대경로는 무엇인가?

상대경로와 절대경로는 HTML에서 자바스크립트, CSS 파일, 이미지, 다른 웹페이지 등 리소스 경로는 지정하는 방법이다. ‘절대경로’는 고유한 경로로 ‘http://example.com’이 포함돼 있어 PC에서 해당 위치의 경로를 지정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과 같은 지정 페이지를 포함한 경로를 절대경로라고 한다. 반대로 상대경로는 처럼 현재 위치에 경로를 덧붙여 경로를 인식하는 방법이다. 페이지의 위치변경, 콘텐츠의 카테고리 변경 등이 있을 때 상대경로는 잦은 오류가 있을 수 있기에 SEO를 위해서는 절대경로를 추천한다.

철자 오류를 포함한 단어를 SEO에 사용하는 것이 도움될까?

많은 사용자가 타이핑 오류 등의 이유로 문법적으로 틀린 키워드를 자주 검색한다. 잘못된 키워드를 웹사이트 콘텐츠에 사용하는 것은 웹사이트 신뢰성 및 이미지를 하락시키므로 콘텐츠 내에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반드시 타깃팅을 해야 한다면 표준 문법으로 정해진 키워드를 주로 사용하되 문법적으로 틀린 키워드도 괄호 처리해 자연스럽게 본문에 삽입하면 두 키워드 모두 타깃팅할 수 있다.특정 키워드의 상위 노출이 가능한가?

타깃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용자에게 특정 콘텐츠를 상위 노출하는 것은 SEO 목표 중 하나다. 그러나 관련 없는 콘텐츠 및 품질이 낮은 콘텐츠를 상위 노출하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특정 키워드의 상위 노출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관련 주제의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그 콘텐츠를 잘 표현하는 키워드의 상위 노출을 꾀하는 방향으로 SEO를 진행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

키워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

키워드를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곳에 활용하면 된다. 소셜미디어, 키워드 광고, 이메일 마케팅, 동영상 스크립트 등 문자로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모든 캠페인과 매체에 활용한다. 특히 콘텐츠를 이용해 검색 상위 노출을 꾀하는 SEO에서는 오픈 그래프, 트위터 카드, 메타 드스크립션과 타이틀 등의 메타 데이터 정보에도 활용할 수 있다.

검색량과 경쟁 지수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

다양한 키워드 리서치 툴이 있다. 구글 키워드 플래너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툴로, 검색량 및 경쟁지수 수치를 제공한다. 다만, 검색량을 100~1,000, 1,000~10,000과 같이 범위로만 제공하므로 정확한 검색량을 알고 싶다면 유로 키워드 툴을 이용해야 한다.

검색량이 낮은 반면, 경쟁 지수가 높을 때는 어떤 의미가 있나?

사람들이 흔히 검색하는 키워드는 아니지만 그 키워드 하나에 대해 하나 혹은 여러 웹사이트가 독점적으로 상위노출 및 순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검색량이 높은데 경쟁지수가 낮은 경우는 이제 막 트렌드를 얻기 시작한 제품, 혹은 키워드일 가능성이 높다.

지역에 따라 키워드가 달라질 수 있을까?

지역에 따라, 지역별 사용 언어에 따라 추천 키워드가 달라진다. 미국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미국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서로 다른 키워드를 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미국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필리핀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동일한 목적의 검색을 해도 다른 키워드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키워드 툴을 사용할 때는 타깃 지역과 언어를 먼저 선택한 후 키워드 리서치를 시작해야 한다.

제목에 포함한 타깃 키워드의 위치와 SEO는 상관 관계가 있을까?

제목의 타깃 키워드 위치 등이 검색 순위 랭킹과 관련 있다고 알려졌지만 검색엔진이 사람처럼 문서를 이해하고 처리하기 시작하면서 전혀 상관 없어졌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이 읽었을 때 굉장히 자연스러운 위치에 타깃 키워드를 배치하는 것이다.

특정 페이지에 많은 백링크를 받으면 SEO에 유리할까?

일반적으로 여러 페이지에 분산해 백링크를 받는 경우가 특정 페이지에 백링크를 받는 것보다 유리하다. 특정 페이지만 백링크를 받을 경우 다른 페이지는 백링크가 없어지고 특정 페이지가 받은 백링크의 일부만 SEO 점수 산정에 고려된다. 즉, 많은 백링크 유입이 가능하다면 특정 페이지로 받기보다는 분산해 받는 편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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